[이시각헤드라인] 5월 23일 뉴스워치
■ 유흥업소 종업원들 "김호중 소주만 3~4병"
가수 김호중 씨가 3시간여 동안 최소 소주 3병을 마셨다는 유흥업소 종업원들의 진술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1일 경찰 조사에서 김씨 측이 소주 10잔 이내의 술을 마셨다고 한 진술을 뒤집는 정황이 나온 겁니다.
■ 한일중 정상회의 26∼27일 서울에서 개최
한일중 정상회의가 4년 5개월 만에 다시 열립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오늘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혼해도 혼인무효 가능…40년 만에 판례 변경
이미 이혼했더라도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혼인을 무효로 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혼인을 무효로 돌렸을 때 여러 법적 규제에서 벗어나는 등 실익이 있다는 취지로, 기존 대법원 판례가 40년 만에 깨졌습니다.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성장률 2.5%로 상향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로 11차례 연속 동결했습니다. 또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2.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 오픈채팅방 개인정보 유출…'역대 최대' 과징금
정부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6만 5천 건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카카오에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 151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카카오는 개인식별이 불가능하다며 행정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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