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고물가시대, 심플러스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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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물가안정 365' 상품 40여 종의 가격을 당분간 낮춰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로 했다.
23일 홈플러스는 상품 40여종의 가격을 일시적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가 2022년부터 선제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는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인 '물가안정365'는 장보기 수요가 높은 생필품을 연중 최적의 가격에 판매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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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안정365 품목 120종 확대
가성비 대용량 '심플러스'늘려
23일 홈플러스는 상품 40여종의 가격을 일시적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가 2022년부터 선제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는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인 '물가안정365'는 장보기 수요가 높은 생필품을 연중 최적의 가격에 판매하는 제도다. 홈플러스의 PB브랜드 '홈플러스시그니처(Homeplus Signature)'와 '심플러스(Simplus)'를 포함한 다양한 품목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고객들의 생활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식품, 비식품을 총망라한 '물가안정365' 품목을 120여 종으로 확대하고, 이달부터는 40여종에 대한 비용 투자를 통해 기존보다 저렴하게 선보인다. 콩나물, 핫도그, 만두, 치약, 청소용품, 밀폐용기 등 다양한 품목을 엄선해 최대 6000원까지 가격을 인하한다.
대용량으로 가성비까지 갖춘 '물가안정365' 신상품도 내놓는다. 리뉴얼 후 재출시하는 'Simplus 화장지'는 1만900원에 판매한다. 가성비 높은 대용량 상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신상품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오는 6월에는 1500만 명에 육박하는 펫팸족을 겨냥해 '실속배변패드'를 9900원에 론칭한다.
지난 3월 출시한 델리 신상품 '대짜(대용량 진짜)' 시리즈 3종 역시 입소문을 타며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압도적 크기와 용량에 1만원대 초반의 합리적 가격으로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전문점 수준의 맛까지 제대로 챙겼다.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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