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하자3' 풍자 "과거 전 연인과 애견카페 동업" 고백

최희재 2024. 5. 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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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풍자가 전 연인과의 동업 에피소드를 전했다.

23일 공개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과 저스디스, 래원이 연인과의 동업에 대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고민 상담을 펼쳤다.

이에 한숨을 크게 내쉰 풍자는 과거 연인과 함께 애견카페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동업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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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 U+모바일tv)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풍자가 전 연인과의 동업 에피소드를 전했다.

23일 공개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과 저스디스, 래원이 연인과의 동업에 대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고민 상담을 펼쳤다.

이날 남자친구가 자신을 사업 파트너로만 생각한다는 연인과 동업 관련 고민을 들은 박나래와 엄지윤은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동업이니까 장점도 있을 것”이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사진=LG U+모바일tv)
이에 한숨을 크게 내쉰 풍자는 과거 연인과 함께 애견카페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동업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풍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현실 조언에 저스디스는 “음악 하는 분을 만났던 적이 있다”며 경험담을 전했다.

‘내편하자3’의 매운맛 분위기에 완벽 적응한 저스디스는 “여기가 수위가 높아서 오히려 좋은 것 같다”라며 가사 수위가 너무 세서 고민했던 미발표 신곡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내편하자3’는 매주 수, 목요일 U+모바일tv 앱을 통해 공개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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