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 떠난 '피셔' 이정태, 농심 레드포스 입단

김용우 2024. 5. 23. 18:0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농심 레드포스 SNS.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결별한 '피셔' 이정태가 농심 레드포스에 합류했다.

농심은 23일 SNS을 통해 '피셔' 이정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20년 T1 아카데미에서 데뷔한 이정태는 쉐도우 배틀리카를 거쳐 리브 샌드박스 챌린저스(현 피어엑스 유스)에서 활동했다.

2022년 EDG 2군 팀인 EDG 유스로 이적한 이정태는 올해 5월까지 1군과 2군을 오갔고 LPL 스프링서는 주전으로 뛰었지만 인상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서 뛰던 정글러 '사운다' 공인혁과 결별한 농심은 원거리 딜러였던 '바이탈' 하인성을 서포터로 포지션 변경시켰다. 그리고 농심은 2군서 뛰던 탑 라이너 '미하일' 백상위를 1군으로 올렸으며 미드는 '콜미' 오지훈과 '피셔' 이정태가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