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사업 성과 ‘박차’…국내 구글 매출 톱20에 5종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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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비롯한 신작 성과에 힘입어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톱20에 5개 게임의 이름을 올리며 사업 성과를 내고 있다.
23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목록 20위 내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2위, '페이트 그랜드 오더' 8위, '세븐나이츠 키우기' 17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18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19위 등 넷마블 게임 5종이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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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목록 20위 내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2위, ‘페이트 그랜드 오더’ 8위, ‘세븐나이츠 키우기’ 17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18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19위 등 넷마블 게임 5종이 진입했다.
지난 8일 출시돼 전 세계 시장에서 흥행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지난달 24일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물론 지난해 선보인 ‘세븐나이츠 키우기’, 지난 2017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8년 출시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까지 신작과 기존 작품이 고르게 인기를 끄는 모습이다.
이중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경우 최근 시작한 ‘아크틱 서머 월드’ 이벤트가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인기 높은 여름 의상의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고 픽업 소환도 진행되며 팬들의 참여가 이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역시 ‘적월의 혼원궁’ 보스 패턴 등 각종 개선 사항 업데이트와 ‘고대 장신구 도안’, ‘꽃바람 소환 주머니’ 등을 제공하는 미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여기에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도 지난 16일 신규 레전드 영웅 ‘바네사’와 ‘기파랑’ 추가, 이달 초 ‘KOF 98’ 컬래버레이션 진행 등으로 이용자 관심을 받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전일 무법 세력이 등장하는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오는 29일 오후 8시 신작 MMORPG ‘레이븐2’도 출시하며 성과 내기에 속도를 낸다. ‘레이븐2’는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작 ‘레이븐’의 후속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신작 방치형 RPG ‘일곱개의 대죄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장기 흥행작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의 5주년 그랜드 페스티벌도 적용했다.
넷마블은 “올해 다양한 신작을 대거 출시하고 기존작에는 임팩트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제품 수명 주기를 장기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본업인 게임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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