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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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내달 19일까지 '독일마을호텔'과 함께 할 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
23일 남해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관광사업체로써 독일마을호텔 숙박객 방문 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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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내달 19일까지 ‘독일마을호텔’과 함께 할 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
23일 남해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관광사업체로써 독일마을호텔 숙박객 방문 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독일마을에 주민과 함께하는 수평적 마을호텔이 운영되면서 호텔 이용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독일마을호텔 활성화를 위해 독일마을과 관내 관광사업체가 함께 협력해 성공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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