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대학원생 5명 ‘대통령 과학 장학생’ 선정
신하영 2024. 5. 23.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 대학원생 5명이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잠재력 있는 석·박사 이공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1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대상자를 선정했다.
신청자가 많아 선정 경쟁률이 25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총 120명(석사 50명, 박사 70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고려대 대학원생 5명이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고려대는 △이승연 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생 △박서연 컴퓨터학과 석사과정생 △박주하 전기전자공학과 석사과정생 △성재협 전기전자공학과 박사과정생 △이승민 바이오의공학과 석박통합과정생 등 5명이 이러한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잠재력 있는 석·박사 이공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1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대상자를 선정했다. 신청자가 많아 선정 경쟁률이 25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총 120명(석사 50명, 박사 70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원생들은 대통령 명의의 장학 증서와 함께 이달부터 장학금을 받게 된다. 석사는 연간 1800만 원(최대 4학기, 총 3600만 원)을, 박사는 연간 2400만 원(최대 8학기, 총 9600만 원)을 지급받는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진양곤 HLB 회장 “간암 세부적응증으로 글로벌 3상 추가 준비…연내 윤곽”
- 학부모와 선생이 불륜 관계, 남편 살인극으로 번졌다[중국나라]
- "나쁘다" 분노한 강형욱, '강조되고 반복되는' 논란엔 왜?
- “평생 A씨 여자로 살겠습니다”…복종 문신 강요 남편 징역 5년
- "여친 성폭행 막다 11세 지능 됐는데"...징역 50년→27년 감형
- "뉴진스, 멕시코 90년대 걸그룹 표절 의혹"…'진스' 멤버가 보인 반응
- '151억 과징금' 법정공방 예고…카카오 "개인정보 유출 아냐"(종합)
- 50만원 빼앗으려고…청주 노래방 업주 살해범 '무기징역'
- 수술 받았는데 보험금 지급 거절…그 이유는?
- MT에서 벌어진 끔찍한 일…의대생 ‘집단 성추행’ 사건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