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LA에 1200평 규모의 신혼집…구글어스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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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깜짝 결혼 발표를 했던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현지에 신혼집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오타니는 최근 고급 주택이 몰려 있는 라카냐다플린트리지에 있는 저택을 785만 달러(약 107억원)에 사들였다.
지난해 12월 LA 에인절스를 떠난 오타니는 LA 다저스와 세계 스포츠 사상 총액 기준 최대 규모인 10년 7억 달러(약 9300억원)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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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깜짝 결혼 발표를 했던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현지에 신혼집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오타니는 최근 고급 주택이 몰려 있는 라카냐다플린트리지에 있는 저택을 785만 달러(약 107억원)에 사들였다.
LA타임스는 부동산 기록을 통해 해당 저택의 구매자가 오타니인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저택은 LA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스타디움과 20분 거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는 “이 저택은 이 지역에서도 가장 비싼 축에 속한다”며 “2013년에 지어진 이 집은 3층짜리로 면적이 총 7327제곱피트(약 206평)고, 부지는 거의 1에이커(약 1224평)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저택에는 5개의 침실과 6개의 욕실, 실내외 거실과 영화관, 사우나, 체육관, 농구 코트, 온천 욕조 등이 있다고 한다.
지난해 12월 LA 에인절스를 떠난 오타니는 LA 다저스와 세계 스포츠 사상 총액 기준 최대 규모인 10년 7억 달러(약 9300억원)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됐다.
오타니의 아내는 전직 농구 선수인 다나카 마미코다. 그동안 사생활에 대해 알려진 게 거의 없던 오타니는 언론 인터뷰에서 “일본에선 아내와 실내 데이트만 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하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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