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정직 3개월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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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왕의 DNA를 가졌다는 내용 등이 적힌 문서를 자녀의 담임교사에게 보내 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교육부 5급 사무관 A 씨가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공무원 징계는 파면과 해임, 강등, 정직 등의 중징계와 감봉과 견책 등의 경징계로 나뉩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A 씨가 자녀의 초등학교 담임교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A 씨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고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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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왕의 DNA를 가졌다는 내용 등이 적힌 문서를 자녀의 담임교사에게 보내 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교육부 5급 사무관 A 씨가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공무원 징계는 파면과 해임, 강등, 정직 등의 중징계와 감봉과 견책 등의 경징계로 나뉩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A 씨가 자녀의 초등학교 담임교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A 씨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고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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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에서 빈방이 없다고 출입을 막자, 소화기를 분사해 손님들을 밖으로 나가게 하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MZ세대 조직폭력배 6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동갑내기 MZ세대인 일당들은 지난 2월 18일 경산시의 한 유흥주점에 들어가 직원이 막는데도 방을 열어본 뒤 소화기를 분사해 손님들을 밖으로 나가게 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료 조폭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술집을 찾은 일당들은 빈방이 없다며 출입을 막자, 조폭임을 과시하며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화면제공 :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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