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 '산악 관련 유물 공개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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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산악박물관은 전시·교육·연구자료로 활용가치가 있는 산악 관련 유물을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공개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개구입 대상은 조선~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백두대간 및 다양한 산과 관련된 고문서, 고지도, 미술품, 산악자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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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산악박물관은 전시·교육·연구자료로 활용가치가 있는 산악 관련 유물을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공개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개구입 대상은 조선~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백두대간 및 다양한 산과 관련된 고문서, 고지도, 미술품, 산악자료 등이다.
특히 한국 히말라야 8000m 14좌 원정 및 해외 고산 초등반 관련 자료, 한국 최초 산악회인 조선산악회와 백령회 자료, 여성산악단체 자료, 우리나라 초기 산악스키 자료 등을 우선 수집할 계획이다.
신청 유물은 출처가 분명하고 전시 가능한 수준의 보존상태와 가치를 지닌 것이어야 하며 자료감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
희망자는 국립산악박물관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다음달 10일 오후 5시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구입 대상 유물은 누리집을 통해 일정 기간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산악박물관 누리집 또는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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