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수입도 독보적…지난해 200억 넘게 벌어
백승훈 2024. 5. 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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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소속사로부터 200억원 대 정산을 받았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해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부터 약 230억 원을 정산받았다.
세부적으로는 용역비(정산금) 193억 원, 미지급 정산금 32억원, 물고기뮤직 배당액 10억 원 등이다.
물고기뮤직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361억 원으로 전년(356억원)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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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소속사로부터 200억원 대 정산을 받았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해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부터 약 230억 원을 정산받았다. 세부적으로는 용역비(정산금) 193억 원, 미지급 정산금 32억원, 물고기뮤직 배당액 10억 원 등이다.
임영웅은 물고기뮤직 유일 아티스트이자 회사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 주주다. 물고기뮤직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361억 원으로 전년(356억원)과 비슷하다. 영업이익은 114억 원이다. 특히 미디어콘텐츠 수입은 전년 대비 490% 급증했다. 유튜브 채널의 조회수와 구독자 수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5일~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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