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돈 벌면 ♥박시은에 다 줘, 용돈 받고 살어”(작은테레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태현, 박시은이 돈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돈 쓰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진태현은 "저는 돈을 벌면 박시은한테 다 준다. 박시은이 다 이 카드를 하나 줬다 가족카드. 저는 착 긁으면 띵동하고 간다. 그래서 저는 못 쓴다. 대신 시은 씨가 재방료가 나온다. 용돈 정도 나온다. 시은 씨가 허락 하에 용돈을 쓰게 해준다. 또 시은 씨가 기분 좋을 때 용돈을 준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진태현, 박시은이 돈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돈 쓰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진태현은 “저는 돈을 벌면 박시은한테 다 준다. 박시은이 다 이 카드를 하나 줬다 가족카드. 저는 착 긁으면 띵동하고 간다. 그래서 저는 못 쓴다. 대신 시은 씨가 재방료가 나온다. 용돈 정도 나온다. 시은 씨가 허락 하에 용돈을 쓰게 해준다. 또 시은 씨가 기분 좋을 때 용돈을 준다”고 말하며 웃었다.
박시은은 “오해할 수도 있는데 저는 태현 씨가 사고 싶어 하는 것들을 NO한 적이 없다. 단지 꼭 필요한지 잘 알아봤는지 묻는다”고 이야기했다.
박시은은 “19살 때 데뷔해서 나이 또래보다는 빨리 일을 하면서 돈을 벌었다. 그때 물건을 사면서 느꼈던 게 예뻐서 산 건 후회를 한다 쓸 때가 없다. 그때부터 생긴 버릇이 뭔가를 보고 나면 하루를 생각한다. 자꾸 생각이 나면 다시 가서 산다. 20대 때 그렇게 소비를 한 것 같다. 지금도 꼭 필요한 거 위주로 (산다)”고 덧붙였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임영웅·안성훈 배출한 ‘미스터트롯’, 시즌3로 돌아온다
-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아니다” 허경환 해명…코미디언 동석 사실에 서둘러 반박
- 정수라, 이혼 10년만 새사랑 “필리핀서 사업하는 키 185cm 남자친구 생겼다”(같이 삽시다)
- 중년여성에 2억 뜯은 임영규, 사위팔이까지 “이승기한테도 돈을 받아야지”(실화탐사대)
- ‘짠한형’ 소유, 팬티 바람에 안마받다 119 신고 해프닝 “옷 입혀줄 사람 긴급호출”
- ‘직장 갑질 논란’ 강형욱, 옹호 글 등장…“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
- 임영웅 보다 비싼 김호중 콘서트 티켓, 매출만 약87억 안팎…강행하는 이유 있었다
- 이경규 “지석진, 초대 안 했는데 딸 결혼식에 와줘..사촌 경조사까지 다 커버할 것”(갓경규)
- ‘강남 건물주’ 혜리 “명품 가방 종류별로 있어…핸드폰 9개, 모아놓았다”
- [단독] KBS 측 “강형욱 입장 기다리고 있다…‘개훌륭’→‘동물은 훌륭하다’ 제목 변경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