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엠나인, ‘이유와 사유’ 김세중 작가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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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중 작가의 개인전 '이유와 사유'가 내달 29일 까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갤러리 엠나인에서 개최된다.
23일 갤러리 엠나인에 따르면 김세중 작가(1968)는 파리 국립 8대학 조형예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거쳤다.
특히 이번 개인전에서 그가 선보인 작품들은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정교하게 화면의 깊이를 형성하며 가운데 위치한 색에 무게감과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엠나인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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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갤러리 엠나인에 따르면 김세중 작가(1968)는 파리 국립 8대학 조형예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거쳤다. ‘공간의 틈 사이로 쏟아지는 빛’을 독특한 질감과 입체감을 지닌 회화로 재구성해 작품 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이번 개인전에서 그가 선보인 작품들은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정교하게 화면의 깊이를 형성하며 가운데 위치한 색에 무게감과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신체 움직임이 기록된 작품의 구조와 표면은 평면회화의 정지된 상태가 무색하게 그 질감으로부터 속도감과 방향성을 발견할 수 있다.
김세중 작가는 2002 Prix du conseil d’arrondissement 수상, 2013 광주 시립미술관, 2011 국립현대 미술관 미술은행 등 여러 주요 컬렉션이 이루어져 있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엠나인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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