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무대회, 10월 10~13일 충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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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는 2024 국제연무대회를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충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종목과 계파에 상관없이 모든 종목의 남녀노소 무술인들이 음악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쳐 보이는 이 대회는 지난 201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유치에 성공했고, 유네스코의 공식 후원으로 매년 충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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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는 2024 국제연무대회를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충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종목과 계파에 상관없이 모든 종목의 남녀노소 무술인들이 음악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쳐 보이는 이 대회는 지난 201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유치에 성공했고, 유네스코의 공식 후원으로 매년 충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단체전 준우승팀인 필리핀의 아르니스 국가대표팀과 가나, 뉴질랜드, 베트남, 불가리아, 이란, 인도네시아, 중국, 몽골, 카자흐스탄 등이 대회 참가를 확정했다. 다른 국가의 참가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대회 총상금은 3300만원이다. 단체전의 경우 상금 6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국내 대표 선발전은 9월 27~29일 경북 구미시에서 열릴 2024전국무예대제전을 통해 상위 성적팀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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