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월 기업경기, 전망 악화

충북의 제조업과 비제조업 기업경기가 이번달에 더 악화되고 전망도 어두운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5월 충북지역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72로 전월에 비해 3p 하락했고 다음달 업황전망지수도 76으로 전월에 비해 1p포인트 떨어졌다.

또 비제조업 업황실사지수는 57로 전월에 비해 7p포인트나 하락했고 다음달 업황전망실사지수도 60으로 6p포인트 떨어져 제조업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의 5월 중 매출실적은 80으로 전월에 비해 6p 하락했고 다음달 전망도 87로 전월에 비해 3p 하떨어졌다.

생산은 85로 전월에 비해 3p 하락했고 다음달 전망도 88로 전월에 비해 5p 떨어졌다.

신규수주는 86으로 전월에 비해 2p 하락, 다음달 전망은 86으로 전월에 비해 4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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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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