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유무부터 생기부까지”···‘돌싱글즈5’ 정보공개방 오픈
서형우 기자 2024. 5. 23. 17:09
‘돌싱글즈5’에 출연 중인 MZ돌싱남녀들의 개인정보가 오픈된다.
23일 방송하는 MBN예능 ‘돌싱글즈5’에서 첫 단체 데이트를 함께한 뒤, ‘돌싱 하우스’에 돌아온 90년대생 돌싱남녀들의 두 번째 정보가 공개된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제도인 ‘정보공개방’을 통해서다.
정보공개방은 돌싱남녀 8인의 정보가 담겨 있는 방이다. 각자가 궁금해하는 한 사람의 단 한 가지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서 알게 된 정보는 모든 정보가 오픈되기 전까지는 발설할 수 없다.
이에 이지혜는 “정보를 알게 되면 혼자 고민하다가 호감 상대를 포기할 확률이 있겠다”고 했고, 유세윤은 “오히려 고민하던 문제의 답을 빨리 알게 돼서, 감정이 더 깊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정보공개방에서는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되는데 ‘자녀 유무’, ‘생활기록부’, ‘직업’ 등이 대표적이다.
제작진은 “시즌5 를 맞아 새롭게 도입된 정보공개방이 돌싱남녀들의 마음 향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돌싱남녀들의 호감 상대와 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보공개방으로 MZ 돌싱남녀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MBN예능 ‘돌싱글즈5’에서 23일 밤 10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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