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인천서 만난 제주 가정식 백반

2024. 5. 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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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맛집 여행에 나선 전현무와 곽튜브는 인천 송도 주민인 배우 김광규를 섭외한다.

전현무는 아침 일찍 김광규에게 다짜고짜 전화를 걸고, 비몽사몽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은 김광규는 "미쳤냐"고 말한 것도 잠시, 이내 "우리 집에서 가까운데"라며 "멀리서 왔으니까 내가 밥 사줄게"라고 전한 뒤 등장한다.

김광규는 집 바로 앞에 있는 식당을 추천해 의심을 자아내지만, "제주 가정식 백반으로 소문이 자자한 동네 맛집"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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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4일 오후 9시 10분)

인천 맛집 여행에 나선 전현무와 곽튜브는 인천 송도 주민인 배우 김광규를 섭외한다. 전현무는 아침 일찍 김광규에게 다짜고짜 전화를 걸고, 비몽사몽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은 김광규는 "미쳤냐"고 말한 것도 잠시, 이내 "우리 집에서 가까운데"라며 "멀리서 왔으니까 내가 밥 사줄게"라고 전한 뒤 등장한다. 김광규는 집 바로 앞에 있는 식당을 추천해 의심을 자아내지만, "제주 가정식 백반으로 소문이 자자한 동네 맛집"이라고 강조한다. 알고 보니 제주도 토박이 출신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서귀포에서도 식당을 운영했고 반찬 가게도 겸업 중이라고. 세 사람은 간판 메뉴인 보말죽부터 제주산 옥돔구이, 묵은지 고등어조림, 묵은지 삼겹찌개까지 제주에서 공수해온 각종 식재료로 한 상 가득 차린 집밥을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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