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직접일자리 사업 상반기 목표 94% 달성"

엄민재 기자 2024. 5. 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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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청년예술인력육성, 노인 일자리 등 직접일자리 사업으로 4월 기준 상반기 목표의 94.2% 수준인 107만 6천 명을 채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집행현황을 면밀히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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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일자리 분야 신속집행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기재부가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청년예술인력육성, 노인 일자리 등 직접일자리 사업으로 4월 기준 상반기 목표의 94.2% 수준인 107만 6천 명을 채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집행현황을 면밀히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차관은 내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서는 "성과가 낮거나 비효율적인 예산은 과감히 구조조정하고 부처 간 칸막이로 중복·낭비되는 예산을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며 각 부처에 현장맞춤형 예산 편성을 당부했습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연합뉴스)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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