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서발전, 사랑의 제빵 머핀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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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은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으로 만든 머핀 200개를 중구 성안동 행복누림실버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대한적십자 울산지사와 함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반죽 등 제빵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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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은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으로 만든 머핀 200개를 중구 성안동 행복누림실버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대한적십자 울산지사와 함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반죽 등 제빵 교육을 받았다.
김영문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스레 만든 머핀을 드시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육성 및 보호유공 '국무총리상'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은 23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2024년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 개막식에서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청소년 육성 및 보호유공 정부포상은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주어진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2005년 개관 이후 18년 남짓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특히 최근 전국 청소년 수련 시설 종합평가에서 4회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및 여성가족부 장관상 4회 연속 수상, 방과후 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도 5회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및 여성가족부 장관상 5회 연속 수상 등 전국 850여 개 청소년수련시설 중 유일무이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도 울산지역 청소년수련시설 중에서 처음이다.
김창열 관장은 "청소년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구청과 지역의 많은 협력기관 및 단체가 있었기에 수상이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진로를 만들어가고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의 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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