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미분양 청정지역 과천에 첫 ‘디에트르’ 출사표

2024. 5. 23.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천시는 수도권 부촌 중 한 곳으로써 '준강남'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분양이 6월 중 예정되어 주목을 받는다.

또한 대방건설의 '디에트르' 브랜드가 과천시에 처음 발을 들이는 분양으로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정부과천청사역'의 중심에 위치해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고 특히 정부과천청사역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지날 예정으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전용면적 59㎡ 전 타입 판상형 설계, 세대 당 주차대수 약 ‘2.16대’ 등 상품성 눈길
 - 분상제 적용된 ‘디에트르’ 기대감↑

 

과천시는 수도권 부촌 중 한 곳으로써 ‘준강남’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2023년 사회안전지수(살기 좋은 도시)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침체기 속에서도 ‘미분양 청정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시·군·구별 미분양주택현황’에 따르면 과천시는 2019년 12월부터 현재 마지막으로 공시된 2024년 3월까지 미분양 주택 ‘0’호를 유지하며, 대표적인 미분양 청정지역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가운데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분양이 6월 중 예정되어 주목을 받는다.

단지는 햇수로 4년 만에 과천시에 진행되는 신규 분양이자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마지막 민간분양이다. 또한 대방건설의 ‘디에트르’ 브랜드가 과천시에 처음 발을 들이는 분양으로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용면적 59㎡ 타입에 4Bay 평면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며 전 타입 판상형 구성으로 이에 맞춘 광폭거실 설계 등 혁신평면 적용이 계획되어 있다. 주차공간의 경우 세대 당 약 2.16대가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 간 갈등 등으로부터 우려를 덜 것으로 전망되며 확장형 주차공간(길이 5.2m, 너비 2.6m) 529대, 전기차 충전소 82대 등이 예정되어 있다.

자차를 이용한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우수하며 평촌, 수원, 용인, 판교, 분당 등 경기도 주요 도심지로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또한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정부과천청사역’의 중심에 위치해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고 특히 정부과천청사역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지날 예정으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도보권에는 갈현초, 문원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등이 위치하며 인근에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이 있다. 또한 셔틀버스와 같이 근거리 대중교통을 활용하여 평촌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전망할 수 있다. 지식정보타운 일대에는 넷마블, 광동제약 등 첨단IT와 제약 바이오 기업 입주(예정)로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출 예정이다.

한편, 과천시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위버필드’ 전용면적 59㎡는 지난 3월 14억 7,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높은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단지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 적용되기 때문에 이와 비교해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