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건축공간연구원, '한옥문화 발전 도시브랜딩' 협약

김태성 기자 2024. 5. 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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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은 23일 건축공간연구원과 함께 한옥문화 발전과 공공건축물 품격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대한민국 한옥 문화 비엔날레 개최에 따른 한옥관련 문화자원 개발 △영암군 한옥 문화자원 활용 도시브랜딩을 위한 정책개발·지원 △공공건축물 건립에 따른 공간구성, 디자인관련 정보교류와 제언 △한옥 등 건축자산 등록·보전과 관리를 위한 자문, 정보제공 △건축자산의 유휴공간 재생과 활용을 위한 연구·정책 교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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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군수 "도시공간 구성 상호 협력 동반자"
영암군-건축공간연구원, 한옥문화발전과 공공건축 관련 업무협약 (영암군 제공)/뉴스1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영암군은 23일 건축공간연구원과 함께 한옥문화 발전과 공공건축물 품격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옥 등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브랜딩 전략 수립, 공공건축물 건립에 따른 품격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대한민국 한옥 문화 비엔날레 개최에 따른 한옥관련 문화자원 개발 △영암군 한옥 문화자원 활용 도시브랜딩을 위한 정책개발·지원 △공공건축물 건립에 따른 공간구성, 디자인관련 정보교류와 제언 △한옥 등 건축자산 등록·보전과 관리를 위한 자문, 정보제공 △건축자산의 유휴공간 재생과 활용을 위한 연구·정책 교류 등이다.

건축공간연구원은 한옥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사업 지원 등 건축과 도시공간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공공건축 건립, 한옥 문화자원 활용, 도시공간 재배치, 문화자산 활용 유휴공간 재생사업 등 도시공간 구성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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