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북구보건소, 온열질환환자 감시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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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와 북구보건소는 23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포항성모병원, 세명기독병원, 에스포항병원, 포항의료원, 좋은선린병원과 감시체계를 구축해 온열환자 발생 상황 상시 모니터링 및 정보공유를 통한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온열질환은 고온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과 의식저하 증상으로 생명을 잃을 수 있어 사전예방과 신속한 조치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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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 남구와 북구보건소는 23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포항성모병원, 세명기독병원, 에스포항병원, 포항의료원, 좋은선린병원과 감시체계를 구축해 온열환자 발생 상황 상시 모니터링 및 정보공유를 통한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온열질환은 고온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과 의식저하 증상으로 생명을 잃을 수 있어 사전예방과 신속한 조치가 중요하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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