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심재원 부사장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민포장 수상

부산=노수윤 기자 2024. 5. 23.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부발전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이 23일 국가재난관리 공로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은 △대국민 안전체험교실 운영 △스스로 행동하는 감성안전 디자인 개발 등을 통한 지역사회 재난예방활동으로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은 "수상은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남부발전 임직원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안전한 사회 구현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전체험교실 등 통해 안전의식 제고·안전사회 구현 공로
심재원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이 23일 국가재난관리 공로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은 △대국민 안전체험교실 운영 △스스로 행동하는 감성안전 디자인 개발 등을 통한 지역사회 재난예방활동으로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안전 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방문해 심폐소생술과 함께 완강기·소화기 사용법 등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해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근로자가 스스로 마음을 움직여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감성안전 디자인'을 개발해 현장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다중이용시설 특별안전진단으로 안전 환경을 조성했다.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은 "수상은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남부발전 임직원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안전한 사회 구현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