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농산물 당일 수확·판매 직거래장터'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가 당일 수확해 판매하는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유성구는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푸드허브㈜, 유성구 생산자협의회와 '유성 당·당(당일수확, 당일판매)' 정례 직거래장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유성구 생산자협의회는 친환경인증, GAP인증을 받은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생산·공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당일 수확해 판매하는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유성구는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푸드허브㈜, 유성구 생산자협의회와 '유성 당·당(당일수확, 당일판매)' 정례 직거래장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푸드허브㈜는 장터 부지 제공과 참여농가 교육, 장터 물품 관리 등 장터 개설을 맡는다. 유성구 생산자협의회는 친환경인증, GAP인증을 받은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생산·공급한다.
유성구는 참여농가 선정과 홍보, 캠페인, 행정사항을 지원해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 내 선순환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게 된다.
유성 당·당 정례 직거래장터는 6월 5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유성구 도안대로에 있는 '파머스마켓 베지래빗804' 매장에서 15회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쇠파이프 몸싸움 영상 퍼지자…"허위사실 강경 대응"
- 서예지, 2년만 복귀 시동…송강호 소속사 써브라임 계약
- '75세 득남' 김용건, 생후 6일차 손주 공개 "천사 같다"
- 장윤주, 상반신 탈의 '파격' 누드…톱모델은 역시 달라
- "여진구 변했다…소주 5병씩 마셔" 성동일·하정우 폭로
- 원더걸스 우혜림, 둘째 임신 발표 "태명은 땡콩이"
- 이민우 "아역 때 반에서 공부 3등…마흔살에 연기 중단"
- '연봉 8000만원' 밀양 성폭행 가해자, 결국 퇴사
- 트럼프 "머그샷 찍은 날, 구치소에서 고문당해" 주장
- 배우 김청 "결혼 3일만 이혼…강원도 산골서 1년반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