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4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최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가 2024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2016년도부터 도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한 물기업 25개 사를 발굴해 전국 최초로 물 산업 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물기업 해외마케팅 프로젝트를 추진해 2023년 2만 834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
그 결과, 선도기업 6개 사가 환경부 혁신형 물기업 및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2024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2016년도부터 도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한 물기업 25개 사를 발굴해 전국 최초로 물 산업 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물기업 해외마케팅 프로젝트를 추진해 2023년 2만 834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
또, 산·관·연 협의체인 '물산업 지식연구회'를 운영해 지역 물기업체에 57건의 R&D과제와 기술지원, 정보 제공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그 결과, 선도기업 6개 사가 환경부 혁신형 물기업 및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
깨끗한 수질 환경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483개소에 9862억 원을 투입해 하수도 보급률을 2020년 83.5%에서 2022년 84.8%로 높였다.
도 관계자는 "통상 매년 3천억 원 가량이 하수도 보급사업에 투입되지만 2023년에는 국비를 많이 확보해 166개소에 5025억원을 투입하는 등 안정적인 하수처리로 도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북도 조현애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민의 물복지를 위해 맑은 물 안정적 공급은 물론 우수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렴한 제품 구매 위해 애쓰시는" 밈 등장?…검색어 자동완성[이슈세개]
- 지하철 6호선, 종점 5정거장 남기고 "하차하세요"…기관사 "종착역 착각"
- 충남대 병원, 심각한 재정난에 도산 위기…본격 구조조정 시작
- "말다툼하다 홧김에" 지인 목 졸라 살해한 50대 구속…"도주 우려"
- 인천, '물병 투척' 자진 신고 124명에 조건부 무기한 출입 정지
- 전세사기 피해자 인정사례 지난 1년간 1만7060건
- [딥뉴스]바이든은 '본인 특검' 거부 안해…與 뜬금없는 美대통령 소환
- 친윤-비윤 사이 낀 한동훈…'채 상병 특검'엔 침묵
- 이혼했더라도 '혼인 무효' 가능…대법원 40년만에 판례 변경
- 당원에 휘둘리는 민주…원내 선거에 '당심' 반영? 의장 내정자도 '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