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노영심과 의외의 친분‥볼 맞대고 셀카 “둘만의 담소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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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노영심의 근황을 공개했다.
5월 22일 채시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쩌다 보니 나만을 위한 시공간이 되어버린 향음. 노영심 작곡가의 세심한 배려로 처음 경험해 본 향을 바라보며 나와 마주하는 시간 마음이 편안해지는 피아노곡"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작곡가이자 피아노 연주가 노영심과 볼을 맞댄 채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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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채시라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노영심의 근황을 공개했다.
5월 22일 채시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쩌다 보니 나만을 위한 시공간이 되어버린 향음. 노영심 작곡가의 세심한 배려로 처음 경험해 본 향을 바라보며 나와 마주하는 시간 마음이 편안해지는 피아노곡"이라고 전했다.
이어 채시라는 노영심을 언급하며 "직접 준비해 준 간식들과 이어진 명가원에서 보이차, 사장님의 솜씨로 흩뿌려진 장미꽃잎들.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될 둘만의 담소 참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작곡가이자 피아노 연주가 노영심과 볼을 맞댄 채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미소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채시라는 헤드셋을 낀 채 향을 맡으며 음악을 감상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노영심 씨 오랜만에 봅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오늘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영심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OST를 만든 음악감독이다. 앞서 지난 1980년대 말 가수 변진섭의 노래 '희망사항'을 만든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채시라는 2000년 한 살 연하의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채시라의 나이는 1968년생으로 55세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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