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6월 싱글 '째깍째깍' 발매…손준형 곡 참여

마루기획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8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한다.

고스트나인(이신 손준형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23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는 파란 하늘과 빼곡히 늘어선 푸른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며 초여름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길 한가운데에 모인 고스트나인은 맑은 햇살을 받으며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 오는 6월 6일 오후 6시 발매일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고스트나인은 첫 번째 싱글 '째깍째깍 (Awesome day)'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10월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케이드 : 오'(ARCADE : O) 발매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째깍째깍 (Awesome day)'은 고스트나인 리더 손준형이 직접 작사, 작곡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고스트나인만의 색깔을 담았다.

고스트나인은 신곡 발매에 앞서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아이콘: 팬앤스타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고스트나인은 해당 콘서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격하는 만큼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고스트나인의 첫 번째 싱글은 오는 6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