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열애설’ 송다은, 결국 승리까지 소환 “전 여친 아냐”→지민 질문엔 침묵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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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승리와의 관계를 해명했다.
송다은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신과 지민의 이름을 영어 이니셜로 새긴 무선 이어폰 케이스 사진을 게재해 '셀프 열애설'에 휩싸였다.
송다은은 지민을 연상케 하는 여러 장의 사진으로 '셀프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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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승리와의 관계를 해명했다.
송다은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신과 지민의 이름을 영어 이니셜로 새긴 무선 이어폰 케이스 사진을 게재해 '셀프 열애설'에 휩싸였다. 또 송다은은 지민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강가를 걷는 영상을 업로드하거나 방탄소년단 노래 제목인 'MIC DROP'(마이크 드롭)이 새겨진 공식 MD 티셔츠를 입은 사진까지 올려 주목을 받았다.
이후 송다은은 자신을 향한 비난이 거세지자 소셜미디어에 한 누리꾼의 악플을 박제했다. 이와 함께 "꾸준히 내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논리적인 '척' 메일을 많이 보냈구나. 너도 이러한 네 열정을 네 미래에 쓰는 건 어때? 너의 그 에너지를 나한테 쓴다는 게 너무 아깝지 않아?"라고 저격했다.
그러면서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거 아니야. 인간은 그 자체로 존엄하고, 그런 상대방을 이해하며 사는 게 인관관계라 생각해. 그런 건 부모님과 선생님께서 너 어렸을 때 잘 가르쳐주셨을 텐데‥ 너 그리고 너와 비슷한 다른 분들 보며 참 아쉽단 생각이 많이 들어. 역지사지가 되어봐"라고 덧붙이며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다.
이와 같은 뜨거운 관심 속에 누리꾼과 소통에 나선 송다은은 '지민과 사귀는 척 하지 마라'는 댓글에 "긍정적으로 보시고 싶은 분, 부정적으로 보시고 싶은 분들 계실 것"이라며 침묵을 택했다. 그럼에도 불구 계속해서 대답을 요구하는 누리꾼에게 "말하면 뭐라고 할 것 아니냐"며 애매모호한 답을 내놨다.
이 과정에서 빅뱅 출신 승리가 소환됐다. 송다은은 '승리 전 여자친구가 맞냐'는 물음에 "그분(승리) 전 여친 아니다"고 단호하게 부인했다. 앞서 송다은은 2019년 3월 빅뱅 출신 승리가 과거 운영했던 라운지바 몽키뮤지엄에서 근무한 이력이 알려지며 '버닝썬 파문'과 연관된 인물이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당시 송다은 소속사 측은 "송다은은 이번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다. 세간의 추측은 송다은과 평소 승리가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확대해석한 것일 뿐, 근거 없는 낭설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며 "송다은은 몽키뮤지엄 개업 초기 한 달 정도 일을 도와줬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 송다은은 승리와 단둘이 찍은 영상에 대해 "승리 오빠와는 학생 때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송다은은 지민을 연상케 하는 여러 장의 사진으로 '셀프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양측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에서 승리까지 소환된 가운데 송다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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