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4억 체납’ 박유천, 일본서 후지산 구경 근황‥팔에는 선명한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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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5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에서 여행 중인 박유천, 박유환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박유천은 동생과 나란히 서서 일본의 후지산을 바라보는가 하면, 캐주얼한 차림으로 한 식당 계산대 앞에서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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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5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에서 여행 중인 박유천, 박유환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박유천은 동생과 나란히 서서 일본의 후지산을 바라보는가 하면, 캐주얼한 차림으로 한 식당 계산대 앞에서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왼쪽 팔에 가득한 문신이 시선을 끈다.
박유천은 지난 2019년 전 약혼자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열어 “마약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라고 결백을 주장 했으나 이후 마약 투약 혐의가 밝혀져 비난을 받았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4억 900만 원을 내지 않아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어기고 독자적 연예 활동을 하다가 자신의 매니지먼트 권한을 가진 소속사에 5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도 받았다.
사실상 국내 연예계에서 퇴출된 박유천은 일본 등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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