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상상력, 다양한 색채와 캐릭터…백하나 '더 원더랜드 원더스'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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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케이는 YG플러스의 아트레이블 피시스(PEECES)와 공동으로 전속 작가 백하나의 개인전 '더 원더랜드 원더스'(THE ONETHELAND WONDERS)를 24일부터 6월 7일까지 개최한다.
원제로원(101)으로도 활동하는 백하나는 캔버스 위에서 자신의 존재를 탐색하는 여정을 다양한 색채와 캐릭터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을 통해서는 작품 속 주인공 '원'(One)의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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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아르떼케이는 YG플러스의 아트레이블 피시스(PEECES)와 공동으로 전속 작가 백하나의 개인전 '더 원더랜드 원더스'(THE ONETHELAND WONDERS)를 24일부터 6월 7일까지 개최한다.
원제로원(101)으로도 활동하는 백하나는 캔버스 위에서 자신의 존재를 탐색하는 여정을 다양한 색채와 캐릭터로 표현하고 있다.
2015년부터 개성을 담은 페인팅과 일러스트레이터, 그라피티 등 다양한 작업을 선보인 그는 나이키와 반스, 데상트, 지오지아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다수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개인전을 통해서는 작품 속 주인공 '원'(One)의 이야기를 전한다. '원'과 '더 랜드'가 통합된 세계는 유일무이함과 다양성의 하나 됨을 상징한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작가의 상상 속 유토피아를 표현한다. 현실에서는 집에만 머무는 고양이들이 캔버스 속에서는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음악을 좋아하는 박쥐들은 턴테이블과 라디오를 듣는 등 그만의 기발한 상상력이 폭발해 캔버스 위에 드러난다.
백하나는 영남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에서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이번이 여섯 번째 개인전이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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