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오는 25일 청년마을 '철부지 프리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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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오는 25일 원동 역전시장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대전청년마을 철부지들 주관으로 철부지 프리마켓 개최한다.
철부지 프리마켓은 철(鐵)부지인 원동 철공소길을 살리고 지역 문화예술 창작자들의 꿈을 펼치기 위해 대전청년마을에 입주한 청년의 아이디어를 통해 열리는 행사로 5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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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동구는 오는 25일 원동 역전시장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대전청년마을 철부지들 주관으로 철부지 프리마켓 개최한다.
철부지 프리마켓은 철(鐵)부지인 원동 철공소길을 살리고 지역 문화예술 창작자들의 꿈을 펼치기 위해 대전청년마을에 입주한 청년의 아이디어를 통해 열리는 행사로 5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5월 철부지 프리마켓은 △청년이 만든 상품(굿즈)과 수공예품 판매 △친환경 가방·열쇠고리 만들기와 로봇·가상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공간 △3부에 걸쳐 펼쳐지는 거리공연 △철부지 3종 경기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 철을 활용한 철판음식과 각종 음식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와 산내포도를 이용한 포도맥주와 막걸리도 선을 보인다.
조영래 청년마을 대표는 “지난 4월 야심차게 준비한 철부지마켓이 우천으로 취소돼 너무 아쉬움이 컸다”며 “이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5월 행사를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년마을에 쏟아진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침체된 원동 철공소길에 사람이 다시 모이고 활력을 되찾아 가고 있다”며 “이번 철부지 마켓 또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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