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동바다 불꽃축제 보러 오세요" 30일 녹동항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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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녹동바다 불꽃축제가 오는 30일 고흥군 녹동항 일원에서 4일간 펼쳐진다.
축제는 빛의 세상에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염원하는 700대의 드론과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더해져 녹동항과 소록도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오정철 축제추진위원장은 "소록도와 하나가 되고 고흥 녹동항만의 스토리가 있는 드론 쇼와 불꽃 쇼를 보여줄 계획"이라며 "녹동항을 찾은 관광객이 아름다운 추억 가득 담아가는 축제로 기억남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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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제22회 녹동바다 불꽃축제가 오는 30일 고흥군 녹동항 일원에서 4일간 펼쳐진다.
23일 고흥군에 따르면 '시작, 도전, 꿈, 희망의 불꽃' 주제로 개막하는 녹동바다 불꽃축제는 녹동청년회의소와 녹동JC특우회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축제는 고흥 관광의 중심지인 녹동항 일원의 아름다움과 소록도의 애환, 아픔의 역사를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축제는 빛의 세상에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염원하는 700대의 드론과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더해져 녹동항과 소록도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개막식 행사로 ▲용의 승천 ▲인기가수 축하공연 및 트롯 Show ▲K-Art 페스타(댄싱, DJ 공연) ▲YOU & I 폐스티벌 등 특색있고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셋째 날에 펼쳐지는 고흥군 수협인 한마음 큰잔치는 ▲수산물 판매 장터 ▲녹동 바다 맛 시식회 ▲수협 보부상 ▲물고기 잡기 체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볼거리·먹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오정철 축제추진위원장은 "소록도와 하나가 되고 고흥 녹동항만의 스토리가 있는 드론 쇼와 불꽃 쇼를 보여줄 계획"이라며 "녹동항을 찾은 관광객이 아름다운 추억 가득 담아가는 축제로 기억남게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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