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중기청·제주TP, 제주기업 간담회 등[제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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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광주전남중기청이 지난 22일과 23일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 바이오기업들을 방문,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주TP에 따르면 광주전남중기청은 제주도 등과 함께 도내 바이오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약 104억원 규모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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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광주전남중기청이 지난 22일과 23일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 바이오기업들을 방문,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주TP에 따르면 광주전남중기청은 제주도 등과 함께 도내 바이오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약 104억원 규모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 방문한 식품 분야 대표기업인 제주우유(대표 김정옥)와 화장품 선도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 현장에서는 지원사업 분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23일에는 조종래 광주전남중기청 청장과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 문용석 제주TP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지엘지엔비(대표 정수진), 메이크어베러(대표 부성훈) 등 ‘레전드50+’ 수혜기업 임직원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제주도,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직무연찬회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대상 직무연찬회를 개최됐다.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은 도서 및 농어촌지역 보건진료소의 의료 전문 인력으로 간호사·조산사 면허 소지자가 24주의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직무교육을 수료하면 보건진료소 현장에 배치돼 일차보건의료 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연찬회는 보건진료 전담공무원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진료소 직원 간 정보교류를 통해 변화하는 보건환경에 대응해 보건진료소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 일차보건의료 발전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전문가 강연, 보건진료소 활성화 방안 토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기원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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