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영화 보면서 콘서트 관람
강주희 기자 2024. 5. 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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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라이브 인 콘서트'가 오는 8월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영화가 스크린으로 상영되고 오케스트라가 장면에 맞춰 연주하는 무대로, 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김재원이 지휘봉을 잡는다.
2003년 개봉한 이 영화는 전 세계에서 흥행한 블록버스터 시리즈 영화다.
작곡가 한스 짐머가 참여한 사운드트랙은 현재까지 명곡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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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라이브 인 콘서트'가 오는 8월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영화가 스크린으로 상영되고 오케스트라가 장면에 맞춰 연주하는 무대로, 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김재원이 지휘봉을 잡는다.
2003년 개봉한 이 영화는 전 세계에서 흥행한 블록버스터 시리즈 영화다. 작곡가 한스 짐머가 참여한 사운드트랙은 현재까지 명곡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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