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시공사·IBK기업은행 'ESG 상생펀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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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공사는 23일 공사에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울산 소재 기업 지원을 위한 20억 원 규모 ESG 동반성장 협력 상생펀드 협약을 맺었다.
지원 대상은 울산 소재 ESG 경영 추진 기업 및 울산 소재 일자리 창출 및 우수기업이다.
윤두환 사장은 "울산 소재 ESG 경영 기업의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우수기업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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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도시공사는 23일 공사에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울산 소재 기업 지원을 위한 20억 원 규모 ESG 동반성장 협력 상생펀드 협약을 맺었다.
지원 대상은 울산 소재 ESG 경영 추진 기업 및 울산 소재 일자리 창출 및 우수기업이다.
공사에서 조성한 예탁금 20억 원을 기반으로 IBK기업은행이 40억 원 지원 한도로 금융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2억 원의 대출 한도로 대출 시 1.96%의 기본 금리 감면과 함께 신용등급·거래기여도 등에 따라 최대 3.36%(기본 1.96%·추가 1.4%)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두환 사장은 "울산 소재 ESG 경영 기업의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우수기업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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