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 박지영, 맹장 수술···6월 초 투어 복귀

이종호 기자 2024. 5. 23.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 한국프로여자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리고 있는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이 맹장 수술을 받고 6월 초까지 휴식에 들어간다.

23일 박지영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WP스포테인먼트는 "박지영이 이달 21일 맹장 수술을 받았으며 5월 열리는 E1 채리티오픈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지영. 사진 제공=KLPGA
[서울경제]

올 시즌 한국프로여자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리고 있는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이 맹장 수술을 받고 6월 초까지 휴식에 들어간다.

23일 박지영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WP스포테인먼트는 “박지영이 이달 21일 맹장 수술을 받았으며 5월 열리는 E1 채리티오픈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박지영의 복귀 시점은 6월 7일 강원 양양의 설해원에서 개막하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박지영은 4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과 5월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하며 상금 랭킹 3위(4억 3276만 원), 시즌 대상 포인트 3위(178점)에 올라 있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