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 위촉 ‘재벌X형사’ 콘퍼런스 세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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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은 5월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 18회 부산콘텐츠마켓(BCM)에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부산콘텐츠마켓(BCM) 2024'는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3일간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허브 도시 부산(Busan meets Global Media Content Leaders)'이라는 슬로건 아래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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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안보현이 제18회 ‘부산콘텐츠마켓(BCM) 2024’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안보현은 5월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 18회 부산콘텐츠마켓(BCM)에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부산이 고향인 안보현은 부산체육고등학교 재학 시절 복싱선수로서 부산광역시 대표까지 선정된 바 있어 이번 홍보대사 임명이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안보현은 홍보대사 활동과 더불어 행사 첫날인 22일 예정되어 있는 드라마 ‘재벌X형사’콘퍼런스 세션에 특별게스트로 참석해 김재홍 감독, 김바다 작가, 신인수 빅오션이엔엠 대표와 함께 직접 드라마 촬영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전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담은 SBS 드라마다. 올해 1월 첫 방송 된 후 첫 회부터 높은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 근래 SBS 금토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라마 종영 전 이미 시즌 2 제작이 확정되었다.
사단법인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 권만우 집행위원장은 “이번 안보현 배우의 홍보대사 위촉은 국내뿐만 아니라 OTT 등을 통해 글로벌하게 높은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특히나 부산 출신 배우라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홍보대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부산콘텐츠마켓(BCM) 2024’는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3일간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허브 도시 부산(Busan meets Global Media Content Leaders)’이라는 슬로건 아래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연을 맡고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여 5월 마지막 주에 7부작 시리즈가 완결되는 세계적 OTT드라마인 '동조자'의 제작자인 니브 피치먼(Niv Fichman) 수석프로듀서(EP)가 참석해 드라마의 전모와 후일담을 직접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유명 웹툰 작가 이현세씨가 참석하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생성 콘텐츠 마켓& 축제(AICON2024)' 등이 마련되어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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