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보훈’ 주제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 재조명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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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대한민국역사와미래(이사장 김형석)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23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역사와 보훈'을 주제로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 재조명 및 선양(宣揚) 홍보를 위한 학술대회를 연다.
역사와미래 관계자는 "독립유공자 가운데 국외에서의 무장 투쟁이 아니더라도 국내에서 문화운동, 계몽운동, 학생운동을 통해 독립에 헌신했던 선열들에 대한 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았다"며 "이 부문의 유공자를 찾아내 적극 선양하고 홍보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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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대한민국역사와미래(이사장 김형석)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23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역사와 보훈’을 주제로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 재조명 및 선양(宣揚) 홍보를 위한 학술대회를 연다.
역사와미래 관계자는 "독립유공자 가운데 국외에서의 무장 투쟁이 아니더라도 국내에서 문화운동, 계몽운동, 학생운동을 통해 독립에 헌신했던 선열들에 대한 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았다"며 "이 부문의 유공자를 찾아내 적극 선양하고 홍보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운형, 홍범도, 유관순, 정율성 등 현대사에서 상이한 인식으로 논란이 된 유공자를 재조명함으로써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안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희숙 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과 노형준 경기대 외래교수 등이 발제에 나서며, 이민원 역사와미래 연구소장 등은 토론에 참여한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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