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챔피온-27' 개막…스포츠로 팀워크 UP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4. 5. 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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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천시열 소장)의 부서대항 스포츠대회 '챔피온-27'이 5월 개막했다.

'챔피온-27'은 포항제철소 전 부서가 참여하는 사내 스포츠 토너먼트 대회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5월 1일 예선을 시작한 대회 첫 종목 '배드민턴 복식'은 지난 22일 포스코 한마당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제선설비부가 정상에 올랐다.

한편, '챔피온-27'은 배드민턴 복식 종목을 마무리한 데 이어 6월 1일부터 족구 예선이 시작되며 대회의 열기를 더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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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배드민턴 복식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제선설비부 김대성 과장과 박태성 사원. 포스코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천시열 소장)의 부서대항 스포츠대회 '챔피온-27'이 5월 개막했다.

'챔피온-27'은 포항제철소 전 부서가 참여하는 사내 스포츠 토너먼트 대회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직원들은 부서원들과 팀을 이뤄 배드민턴, 족구, FC온라인, 리그오브레전드, 스크린골프 등 5개 종목에 출전하게 된다. 특히, 각 종목은 2030세대와 4050세대가 함께 출전하도록 해 세대간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5월 1일 예선을 시작한 대회 첫 종목 '배드민턴 복식'은 지난 22일 포스코 한마당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제선설비부가 정상에 올랐다.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은 "선후배가 하나의 팀을 이루어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과 선수들에 대한 동료들의 열렬한 응원이 바로 행복한 포항제철소를 만들어가는 힘"이라고 말했다.

한편, '챔피온-27'은 배드민턴 복식 종목을 마무리한 데 이어 6월 1일부터 족구 예선이 시작되며 대회의 열기를 더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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