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지원기관협, 한남대 ‘K스타트업밸리’에 힘 싣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트업지원기관협의회가 한남대학교의 'K-스타트업밸리' 추진에 적극 협력한다.
한남대 LINC3.0사업단은 23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2024학년도 스타트업지원기관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밸리 추진과 연계한 한남대 LINC 3.0의 성과와 과제'라는 내부 발표와 대전세종연구원 강영주 박사의 'RISE의 효과적 대응을 위한 추진방향' 특강 및 전체 토론이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승철 총장 "국내 대표 K-스타트업 밸리 조성 최선"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스타트업지원기관협의회가 한남대학교의 ‘K-스타트업밸리’ 추진에 적극 협력한다.
한남대 LINC3.0사업단은 23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2024학년도 스타트업지원기관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참석 기관들은 한남대가 글로컬30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한남대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사업 예비 대학에 선정됐고 오는 9월 최종 선정을 위한 사업 실천을 위해 지자체, 지역기관들과 협력에 나서고 있다.
한남대는 이번 사업 공모에서 창업 인프라와 특화된 창업 교육 역량을 토대로 지역발전전략(스타트업타운 조성)과 연계한 ‘K스타트업밸리’ 대학 모델을 제출했다.
이날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밸리 추진과 연계한 한남대 LINC 3.0의 성과와 과제’라는 내부 발표와 대전세종연구원 강영주 박사의 'RISE의 효과적 대응을 위한 추진방향’ 특강 및 전체 토론이 이어졌다.
스타트업 지원기관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서영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은 “지난해부터 한남대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동 투자대회 등 크고 작은 협력을 수행해 왔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남대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남대 이승철 총장은 “글로컬30 예비대학 선정은 지역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시의 RISE방향과 연계, 지역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K-스타트업 밸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