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20편 넘게 연기했지만 늘 경직돼‥‘설계자’ 기본에 충실했던 작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동원이 "기본에 충실하려 했다"며 '설계자'에 임한 각오를 밝혔다.
강동원은 5월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어떤 점을 신경 쓰며 연기했나"는 질문에 답했다.
한편 5월 29일 개봉하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강동원이 "기본에 충실하려 했다"며 '설계자'에 임한 각오를 밝혔다.
강동원은 5월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어떤 점을 신경 쓰며 연기했나"는 질문에 답했다.
이에 "이번이 스물 몇 번째 영화"라고 말문을 연 강동원은 "많은 시간, 많은 작품을 연기했어도 늘 경직되는 순간들이 있다. 숨을 쉬는 걸 까먹고 있다거나, 정확한 대사를 머릿속으로 읽고 있지 않을 때가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정말 기본적인 것들이지만 가끔 까먹는 기본들에 충실하려 했다. '호흡을 잊지 말고, 정확한 대사를 잊지 말자. 하는 척하지 말고 충실하자'는 마음으로 임한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5월 29일 개봉하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4㎏ 혜리, 민낯 공개 “탄수화물 끊은지 4개월, 이런 피부는 처음”(혜리)
- 사랑꾼 이미지 박살 ‘상간남 피소’ 강경준→최정원 불륜 논란 속 잠적한 이들
- 박철, 옥소리와 이혼·부친상 후 충격 근황 “꿈에 父 나와…무당하라고”
- 알고보니 혼수상태, 송가인 소속사 대표 2년 피했다 “본인이 작곡하던가”(불후)
- 서정희 ♥6세 연하 연애하더니 파격 변신 “살아있길 잘했어”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임영규, 2억원 돌려달라는 호소에 사위팔이 “이승기가 해결할 수도” 머리채 (실화탐사대)
- 버닝썬 승리, 추악한 만행 또 터졌다…여성 강제로 끌고가며 손찌검 제스처
- 테니스복 입은 최강희, 47세 나이 안 맞기는 동안+각선미
- 싱글맘 한그루, 42㎏ 유지 포기 “마른 것만 예쁘다는 생각 어리석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