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여자 펜싱팀, 여자 에뻬 단체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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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여자 펜싱팀이 42회 한국대학연맹회장기 전국남녀대학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에뻬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울산대 여자 펜싱팀(박하빈, 김하영, 윤서원, 윤태인)은 23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에뻬 결승전에서 경남대를 상대로 분전 끝에 31대 45로 패했다.
여자 에뻬 단체팀 주장 박하빈 선수는 "팀원들과 함께 노력해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 아쉬움은 다음 대회 우승으로 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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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서 만난 경남대 상대로 31대 45로 패
울산대학교 여자 펜싱팀이 42회 한국대학연맹회장기 전국남녀대학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에뻬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울산대 여자 펜싱팀(박하빈, 김하영, 윤서원, 윤태인)은 23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에뻬 결승전에서 경남대를 상대로 분전 끝에 31대 45로 패했다.
울산대는 8강에서 우송대에 39대 38로 이긴데 이어 준결승전에서는 호원대를 상대로 43대42로 승리해 결승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8강과 4강전에서 급격히 떨어진 체력 탓에 아쉽게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여자 에뻬 단체팀 주장 박하빈 선수는 "팀원들과 함께 노력해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 아쉬움은 다음 대회 우승으로 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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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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