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매력, 원주 발전 정책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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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K-컬처 연구회'가 22~23일 이틀에 걸쳐 선진지 견학을 위해 서울과 천안을 방문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K-컬처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면밀히 파악하고 원주시 활용 방안 마련, 향후 정책과제 도출을 위해 진행됐다.
나윤선 대표의원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원주시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콘텐츠 발굴, 정책 제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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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안 등 선진지 견학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K-컬처 연구회'가 22~23일 이틀에 걸쳐 선진지 견학을 위해 서울과 천안을 방문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K-컬처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면밀히 파악하고 원주시 활용 방안 마련, 향후 정책과제 도출을 위해 진행됐다.
첫째 날인 22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 개관한 홍보관인 하이커그라운드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한국 관광의 매력과 글로벌 관광 산업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위치를 재확인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바라보는 K-컬처의 매력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열인 '2024 K-컬처 박람회'를 방문해 K-컬처 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전략과 혁신적인 콘텐츠를 접했다.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가 주제인 박람회는 전 세계 문화의 중심에 선 K-컬처 문화산업을 조명하고 콘텐츠의 현주소,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성 등을 직접 확인했다.
나윤선 대표의원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원주시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콘텐츠 발굴, 정책 제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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