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태백지청, '중대재해 예방' 현장 소장 대상 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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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태백지청아 23일 삼척화력발전소 건설 현장 안전교육장에서 중대재해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판결 사례 등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고용부 태백지청과 관내 건설 현장 안전관리자협의체 회원은 10억원 이하 소규모 건설 현장 2곳에서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펼치고, 안전모·안전화·안전대 등 안전용품을 전달했다고 태백지청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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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스1) 이종재 기자 =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아 23일 삼척화력발전소 건설 현장 안전교육장에서 중대재해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판결 사례 등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포스코이앤씨 등 원·하청 대표자와 현장소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점검'(4월 22일~6월 21일)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교육 이후엔 소규모 건설 현장 안전용품 지원도 이뤄졌다.
고용부 태백지청과 관내 건설 현장 안전관리자협의체 회원은 10억원 이하 소규모 건설 현장 2곳에서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펼치고, 안전모·안전화·안전대 등 안전용품을 전달했다고 태백지청이 전했다.
진동근 태백지청장은 "최근 중대재해가 전년 대비 증가추세에 있고, 지난해 사고사망자 수는 5월에 가장 많았다"며 "앞으로 5~6월에 사고사망자 수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이라 위험성 평가를 통해 위험 요인 발굴 및 개선해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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