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인천시와 AIot 바이오 콜드체인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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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지역 자율형 초광역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다른 지역과 함께 공동의 디지털 정책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다.
도는 인천시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A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 콜드체인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글로벌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면 도내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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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지역 자율형 초광역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다른 지역과 함께 공동의 디지털 정책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다.
도는 인천시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A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 콜드체인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온도에 민감한 의약품 보관·운송 시 온도 변화로 인한 손상이 없도록 제어하는 인공지능 기반 모니터링 기술이다.
도는 3년 동안 5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글로벌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면 도내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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