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교수회, '의대 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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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교수회가 23일 의대 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을 부결됐다.
경북대 교수회는 이날 낮 12시부터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 논의한 후 관련 학칙 개정안에 대해 표결을 진행했다.
표결 결과는 찬성 11표, 반대 26표, 기권 1표로 부결됐다.
경북대 교수회는 "본부의 의대 증원 추진 과정, 학내 의견 수렴, 증원에 따른 인력 및 예산 확보 가능성, 의대 정원 증원이 타 학과에 미치는 영향, 의학교육평가원 인증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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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 교수회가 23일 의대 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을 부결됐다.
경북대 교수회는 이날 낮 12시부터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 논의한 후 관련 학칙 개정안에 대해 표결을 진행했다.
표결 결과는 찬성 11표, 반대 26표, 기권 1표로 부결됐다.
경북대 교수회는 "본부의 의대 증원 추진 과정, 학내 의견 수렴, 증원에 따른 인력 및 예산 확보 가능성, 의대 정원 증원이 타 학과에 미치는 영향, 의학교육평가원 인증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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