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사랑의 나눔바자회’ 개최

김광동 기자 2024. 5. 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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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23일 부산시청 앞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서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회장 심정옥)와 함께 '사랑의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호 부산농협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이동성 부산시 농축산유통과장, 심정옥 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발적으로 기부한 옷가지와 신발, 가방, 잡화류 등을 시민들에게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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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시청 직거래장터에서 6년만에 열어
수익금 취약계층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23일 부산시청 앞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서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회장 심정옥)와 함께 ‘사랑의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호 부산농협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이동성 부산시 농축산유통과장, 심정옥 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발적으로 기부한 옷가지와 신발, 가방, 잡화류 등을 시민들에게 판매했다. 또한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중인 농산물을 홍보하고 직접 구입하는 등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사랑의 나눔바자회는 매 짝수년도에 열다가 2018년 코로나 팬더믹으로 중단된 이후  6년만에 개최하게 됐다. 부산농협과 고향주부모임은 이번 행사로 마련한 수익금을 취약계층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찬호 본부장은 “부산농협은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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