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차은우·안유진 뒤이어

[TV리포트=유소연 기자]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아이브 장원영, 아스트로 차은우, 아이브 안유진이 각각 1위, 2위,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4년 4월 23일부터 2024년 5월 23일까지 1,730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73,949,817개를 추출하여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4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빅데이터 69,478,209개와 비교하면 6.44% 늘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아이돌 브랜드평판 에디터의 모니터링과 리스크 평가도 함께 들어갔다.

2024년 5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이브 장원영, 아스트로 차은우, 아이브 안유진, 블랙핑크 제니, 소녀시대 태연,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정국, 라이즈 원빈, 아일릿 원희, 블랙핑크 지수, 방탄소년단 뷔, 아일릿 민주, 블랙핑크 리사, 방탄소년단 진, 에이핑크 윤보미, 방탄소년단 RM, 뉴진스 민지, 워너원 강다니엘, 아일릿 윤아, 뉴진스 하니, 소녀시대 수영, 방탄소년단 슈가, 에이핑크 정은지, 뉴진스 다니엘, 아일릿 모카, 에스파 카리나, 뉴진스 혜인, 오마이걸 아린, NCT 도영, 더보이즈 주연 순으로 분석됐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이브 장원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042,912 미디어지수 1,142,943 소통지수 1,274,439 커뮤니티지수 1,354,68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14,980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056,871과 비교해보면 355.59% 늘었다.

스트로 차은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1,353,562 미디어지수 1,237,372 소통지수 1,198,057 커뮤니티지수 1,013,1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02,095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891,140과 비교해보면 23.41% 늘었다.

3위, 아이브 안유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648,114 미디어지수 965,516 소통지수 1,111,787 커뮤니티지수 1,273,1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98,536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83,906과 비교해보면 584.79% 늘었다.

4위,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513,172 미디어지수 618,297 소통지수 816,682 커뮤니티지수 1,102,5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50,691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473,456과 비교해보면 12.17% 줄었다.

5위, 소녀시대 태연 브랜드는 참여지수 214,730 미디어지수 508,041 소통지수 1,187,633 커뮤니티지수 923,5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33,94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567,872와 비교해보면 10.36% 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5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아이브 장원영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4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9,478,209개와 비교하면 6.4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8.74% 상승, 브랜드이슈 29.88% 상승, 브랜드소통 3.50% 하락, 브랜드확산 1.88%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4년 5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이브 장원영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긍적적이다, 럭키하다, 예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럭키비키, 초긍정, 원영적사고'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빅데이터 긍정비율 91.87%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한국기업평판연구소,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