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제작으로 광주 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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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관광공사가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산업을 활용해 관광 마케팅에 나선다.
광주시관광공사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광주 관광과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광주의 특색을 담은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영상산업을 통한 관광수요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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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 관광공사가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산업을 활용해 관광 마케팅에 나선다.
광주시관광공사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광주 관광과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영상콘텐츠 제작과 관광자원의 홍보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의 영상 제작을 위한 자료 제공과 로케이션 제작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는 최근 1000만 관객을 달성한 '서울의 봄', 넷플릭스의 '이두나!' 등의 촬영지이자 실감콘텐츠큐브 등 인프라를 확보해 촬영하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관광공사는 광주의 특색을 담은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영상산업을 통한 관광수요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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