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폭풍' 단숨에 6위→2위 껑충... '99주 연속 1위' 허웅에 강력 도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포츠 스타 인기 랭킹에 '이강인 폭풍'이 불어닥쳤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PSG의 이강인(23)은 스타뉴스가 지난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9차(5월 3주) 투표에서 5695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00차(5월 4주) 투표는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PSG의 이강인(23)은 스타뉴스가 지난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9차(5월 3주) 투표에서 5695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지난 주만 해도 이강인은 스타랭킹 투표에서 458표로 6위였다. 그러나 불과 일주일 사이 득표 수는 무려 5237표 늘었고 순위도 4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랐다. 6935표를 받은 '부동의 1위' 허웅(31·부산 KCC)을 1240표 차로 추격하며 선두 경쟁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강인은 지난 20일(한국시간) 열린 2023~2024시즌 리그앙 34라운드 메스와 최종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강인은 리그 3골 4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골 1도움, 트로피 데 샹피옹 1골까지 총 5골 5도움으로 두 자릿 수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PSG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PSG은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해 이강인은 첫 시즌부터 챔피언의 기쁨을 맛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32)은 2580표로 3위,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김연경(36)은 996표로 4위에 자리했다.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3·IBK기업은행)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은 각각 603표와 563표로 뒤를 이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00차(5월 4주) 투표는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 국대 어쩌죠'→손흥민 작심발언 "국내 감독, 문화는 잘 알지만..." 캡틴 SON마저도 '근심 가득'
-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내며 '글래머' 인증 - 스타뉴스
- KIA 김한나 치어 '파격 변신', 과감한 시스루 수영복 - 스타뉴스
- 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렸다 '환상 볼륨美' - 스타뉴스
- LG 여신, 새빨간 섹시 비키니 '몸매 이 정도였어?' - 스타뉴스
- "베드신·신음 물어봐" 전 남편 조성민 폭로 터졌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6주 연속 1위..10월 월간 랭킹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역시 월드 클래스' - 스타뉴스
- 태연, 빨간 속옷 드러낸 섹시美..파격 패션 - 스타뉴스
- 진, 스타랭킹 男아이돌 3위..'방탄소년단 상위권 싹쓸이' - 스타뉴스